래시포드 결승골 논란
안녕하세요. 먹튀폴리스입니다. 한국시간 8월 23일 새벽4시에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상대로 4년만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단 래시포드의 결승골이 오프사이트라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경기 상세 내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2022년 8월 23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방인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경기입니다. 이경기에서 제이든 산초와 래시포드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2대0으로 앞서나가다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가 1골 만회하면서 최종스코어 2:1로 끝난 경기입니다.
결승골 논란
래시포드의 결승골이 리버풀의 최종수비수와 동일한 위치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주 살짝 앞서는 느낌역시 있기때문에 이 부분이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리버풀의 감독 클롭은 “맨유의 두번째 골은 내가 받아들이기 정말 힘든 골이다” 라고 말하며 오프사이트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반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입장은 정당한 골이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영국의 유명매체 더 선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래시포드의 장면은 지난시즌 까지는 오프사이트로 적용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공격수의 발톱까지 정확하게 잡아내려고 하고 또 픽셀단위로도 확인을 거치려고 한다. 이것은 되도록이면 공격수에게 배네핏을 적용하기위한 올해에 적용된 특별한 룰이라며 해당 래시포드의 장면이 정당한 온사이드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론
래시포드의 결승골이 논란이 될 수 있으나 축구경기에서 이미지나간 경기 결과를 뒤집을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논란을 떠나서 최대한 경기에 승복하는 것이 중요 한 것으로 생각이 되구요.
이번경기에서 패배한 클롭감독도 그것을 알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말들을 하고있는 것은 리버풀이 시즌시작후 3경기째 승리가 없기때문에 선수들 사기를 올리기위한 발언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상황이 어찌되었든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상대로 4년만에 승리를 거두었기때문에 충분히 칭찬과 격려를 보냅니다.
참조사이트
영국의 스포츠 매체 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