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분석 중계 순위 일정 득점순위 경기일정 EPL 중계사이트

EPL 분석

EPL이란?

EPL(Premier League)은 영국 잉글랜드의 프로축구리그중 가장 높은 단계에 위치한 리그의 이름이 프리미어리그이다. 통칭 EPL이라고 칭하며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축구리그이다.

EPL 중계

EPL은 우리나라에서는 스포티비 나우에서 공식 중계중이며 매년 중계하는 곳이 변동은 있지만 최근은 거의 스포티비에서 독점에 가까운 중계를 하고 있다. 사설로 중계를 볼 수 있는곳은 나중에 아래에 후술 하겠다.

EPL 시즌 별 요약

EPL 21/22 시즌 핵심 요약

  •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93점)
  • UCL 진출팀: 리버풀, 첼시, 토트넘
  • 강등팀: 노리치, 왓포드, 번리
  • 최다 득점자: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23골)
  • 주요 이슈: 맨시티와 리버풀의 1점 차 치명적 승부 / 손흥민(토트넘) 아시아 최초 득점왕 공동 수상(23골)

EPL 22/23 시즌 핵심 요약

  •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89점, 3연패 달성)
  • UCL 진출팀: 아스널, 맨유, 뉴캐슬
  • 강등팀: 사우샘프턴, 레스터, 리즈
  • 최다 득점자: 엘링 홀란드 (맨시티, 36골 – EPL 단일 시즌 최다 기록)
  • 주요 이슈: 홀란드 EPL 역사적 활약 / 아스널 후반기 무너지며 2위 / 첼시의 대실패(12위)

EPL 23/24 시즌 핵심 요약

손흥민(토트넘) 17골-10도움으로 리더십 발휘

우승팀: 맨체스터 시티 (91점, 4연패 사상 첫 달성)

UCL 진출팀: 아스널, 리버풀, 애스턴 빌라

강등팀: 셰필드 Utd, 번리, 루턴 타운

최다 득점자: 콜 파머 (첼시, 22골) / 엘링 홀란드 (맨시티, 21골)

주요 이슈: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최초 4연패 달성

아스널 20년 만에 우승 도전 실패 (2위)

EPL 일정
EPL 일정

EPL 관전 시 중요 체크 포인트

1. 경쟁 구도와 라이벌리어

  • 빅6 구도: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아스널, 맨유, 첼시, 토트넘의 경쟁이 시즌 흐름 좌우.
  • 지역 더비:
    •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 vs 리버풀)
    • 노스런던 더비 (아스널 vs 토트넘)
    • 첼시 vs 토트넘 (런던 라이벌)
  • 승강 추격전: 시즌 후반부 강등권 팀의 필사적인 경기력 변화 주목.

2. 승점 경쟁의 핵심 요소

  • 홈 vs 원정 성적: 리버풀(안필드), 맨유(올드 트래포드)는 홈 경기 강세.
  • 주요 선수 부상 여부: 핵심 공격수/수비수 결장 시 팀 성적 하락 가능성 ↑
  • 겨울&이스터 스케줄: 혹독한 일정으로 체력 저하와 부상 리스크 증가.

3. 데이터 기반 분석

  • xG(기대득점): 찬스 창출 능력 vs 실제 골 결정력 비교.
  • 점유율 vs 역습: 맨시티(점유율 위주) vs 토트넘(역습 전문) 전략 차이.
  • 세트피스 효율: 2023/24 시즌 아스널, 리버풀 세트피스 득점률 1-2위.

하위리그 체계와 승강제 이해

**1. 프리미어리그와 EFL 구조

  • 프리미어리그 (1부): 20팀 (매 시즌 하위 3팀 강등)
  • EFL 챔피언십 (2부): 24팀 (상위 2팀 자동 승격, 3~6팀 플레이오프)
  • EFL 리그 원 (3부): 24팀
  • EFL 리그 투 (4부): 24팀
  • 내셔널리그 (5부): 24팀 (준프로/아마추어 혼합)

2. 승강제 핵심 규칙

  • 플레이오프: 챔피언십 3~6위 팀이 단판 토너먼트로 마지막 승격권 확보 (경기 수익 1억 파운드 이상 발생).
  • 패럴루이 규칙: 구단 재정 문제 시 강등 또는 리그 참가 불허 가능.
  • 하위리그 생존 전략: 유소년 육성 (예: 브렌트포드) 또는 임대 선수 활용 (예: 선덜랜드).

3. 주목할 만한 하위리그 팀

  • 레스터 시티 (챔피언십): 2023/24 시즌 1부 리그 복귀 성공.
  • 선덜랜드 (리그 원): 과거 EPL 정상권 팀의 몰락과 재건 도전.
  • 위건 애슬레틱 (리그 투): 2013 FA컵 우승팀의 극적인 하락.

팬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EPL 문화

  • 전통 구단의 아이덴티티:
    • 리버풀: “You’ll Never Walk Alone” 서포터 문화
    • 크리스탈 팰리스: 울트라스 응원 단체 홈 분위기 1위
  • 중계 권한 분쟁: 해외 중계 수익이 구단 재정의 50% 이상 차지.
  • 월드컵/유로 영향: 주요 대회 직후 선수 체력 관리 리스크 ↑

초보자를 위한 추천 콘텐츠

다큐 추천:

커뮤니티:

  • 레딧 r/PremierLeague, FM(풋볼 매니저) 게임으로 전략 이해

EPL 분석

경쟁 구조: 개방성 vs 독점성

  • EPL:
  • 승강제 존재 (20팀 체계): 매년 3팀 강등, 챔피언십(2부)에서 3팀 승격.
  • “빅6” 구도 유동성: 뉴캐슬(사우디 투자), 애스턴 빌라(리그 복귀) 등 신흥 강팀 부상.
  • 타 리그:
  • 라리가(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 (최근 20년 중 18회 우승).
  • 분데스리가(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11연패 (2013~2024)로 경쟁력 약화.
  • 세리에 A(이탈리아): 유벤투스-인터-밀란 3파전 재개됐으나 재정적 한계 존재.

차별성: EPL은 중상위권 팀도 막대한 TV 중계료로 전력 보강 가능 → 예측 불가능한 경쟁 구도.


재정적 파워: 자본 집중 vs 분배

  • EPL:
  • TV 중계료 수익: 2023/24 시즌 총 32억 파운드 (1위 팀 1.6억, 20위 팀 1억 수령).
  • 구단 주인 구조: 사우디 PIF(뉴캐슬), 미국 투자자(맨유, 리버풀), UAE(맨시티) 등 글로벌 자본 유입.
  • 타 리그:
  • 라리가: 중계료 50% 이상을 레알 & 바르사가 독점.
  • 분데스리가: 50+1 규칙(팬 소유)으로 외부 자본 유입 제한.
  • 리그앙(프랑스): PSG의 카타르 자본에 의존, 다른 팀은 재정 격차 심화.

차별성: EPL은 리그 전체 수익을 고르게 분배 → 중하위권 팀도 스타 영입 가능 (예: 웨스트햄의 파키타, 브라이튼의 미토마).


스타일 오브 플레이: 속도 vs 전술

  • EPL:
  • 고강도 압박 & 역습: 분당 110m 이상의 선수 주행 거리 (유럽 1위).
  • 세트피스 의존도 ↑: 2023/24 시즌 전체 골의 30% 세트피스에서 발생.
  • 타 리그:
  • 라리가: 포지셔닝과 짧은 패스 위주의 “티키타카” 전통.
  • 세리에 A: 수비 조직력과 카운터 전술 특화 (평균 득점 2.5골/경기, EPL 3.2골 대비).
  • 분데스리가: 젊은 선수 육성 + 공격적 축구 (평균 연령 25세, EPL 27세).

차별성: EPL은 체력과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박스 투 박스” 경쟁이 핵심.


글로벌 영향력: 팬 기반 vs 지역 집중

  • EPL:
  • 해외 팬 비중: 65% 이상 (아시아·아프리카 시장 공략 적극적).
  • 여름 프리시즌 투어: 미국, 싱가포르 등에서 친선경기 개최로 수익 창출.
  • 타 리그:
  • 라리가: 남미 시장 영향력 (브라질·아르헨티나 유망주 유치).
  • 분데스리가: 유럽 내 안정적 시장 확보 (독일계 기업 후원).
  • MLS(미국): 유럽 스타 은퇴 선수 영입 (메시, 부스케츠).

차별성: EPL은 소셜 미디어 팔로워 수 (전체 구단 합계 1억 2천만)에서 타 리그 압도.


하위 리그 시스템: 생태계 차이

  • EPL:
  • EFL 챔피언십(2부): EPL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수익 높은 2부 리그.
  • 5부 리그까지 프로화: 내셔널리그(5부)도 전 구단 풀타임 선수 보유.
  • 타 리그:
  • 라리가 스마트뱅크(2부): 재정 문제로 구단 이탈 ↑ (2023년 4팀 강제 강등).
  • MLS: 승강제 없이 프랜차이즈 방식 운영.

차별성: EPL은 승강을 통한 리그 생태계 순환이 활발 → “번리” 같은 팀이 1부↔2부 왕복.


결론: EPL의 독보적 강점

  • 예측 불가능성: “6강” 외에도 브라이튼, 뉴캐슬 등 중위권 팀의 돌풍.
  • 자본 유동성: 사우디·미국 자본의 적극적 투자로 스쿼드 경쟁력 유지.
  • 글로벌 마케팅: 전 세계 팬을 겨냥한 콘텐츠 (예: 한국어 공식 SNS 운영).

이 분석을 통해 EPL이 단순히 “돈 많은 리그”가 아닌 시스템, 경쟁, 글로벌 전략의 삼각축으로 유럽을 넘어 세계 1위 리그로 자리매김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사



해당정보가 얼마나 유익했습니까?

별점으로 평가해주세요!

평점 5 / 5. 투표 수: 11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